'폴란드 풍차'라고 불리는 토지를 소유한 '코스트 가'에 대한 이야기.

 

저주 받은 가문으로 5대에 걸쳐서 구성원 모두가 순탄치 않은 운명으로 단명하는 비극적인 이야기 이다.

 

서술자는 코스트가와 이웃으로 살고 있는 가난한(?) 변호사이다.

 

주인공은 본인이 나름 상류층에 있다는 '자부심'과

상류층 에서 하위에 속하고, 자신의 외적인 모습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열등감'을 함께 갖고 산다.

(보통 그렇듯 서술자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 같다.)

 

폴란드 풍차의 새로운 주인이 된 '조제프' 이야기.

코스트가 3대에 걸친 비극적인 죽음.

코스트 4대 마리의 불행과 조제프와의 만남으로 잠시 멈춘 저주.

조제프의 죽음과 마지막 5대 ?? 의 비극

 

상류층 귀족들의 삶? 그들만의 세계, 질서 등이 희미하게 기억에 남는다.

(현실적으로)마리는 굉장히 안타깝고 불행한 삶을 살지만,

가문에 걸쳐 재산을 잃어왔음에도 연 2억 정도(chat gpt로 환산)의

불로소득으로 삶을 살아가는 부자이다.

 

마을의 대축에 연회장에서 짝을 찾지 못한 마리가 혼자 춤을추는 장면, 모두의 비웃음을 사고 홀로 쓰러져

축제의 이벤트 중 경품 추첨에서 '행복도 당첨 될 수 있냐고' 묻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 

굉장히 바른 성품과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음에도 저주와 사고로 평생을 불행하게 사는 마리를 보여 안타깝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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